[내돈내산] 샤넬 루쥬 코코 블룸 / 130 BLOSSOM & 136 DESTINY

 

안녕하세요 '원이' 입니다 :)

이번 리뷰는 샤넬의 루쥬 코코 블룸

130 BLOSSOM 과 136 DESTINY 입니다!

 

< 136 DESTINY >

블랙 & 실버 패키지가 심플하고 정말 예쁘죠?!

투명한 캡이라 색상 구분이 가능하고

거울 속에 립스틱이 들어있는 느낌이었어요~

영롱 그 자체..!

루쥬 코코 블룸은 비비드한 컬러감에

오랜 시간 유지되는 샤인 효과를 더한 립스틱이라고 해요~

그래서 그런지 발색력이 엄청납니다!!

제품 테스트를 못해서 집에서 처음 발라봤는데

발림성도 좋고 컬러감이 선명해서 놀랐어요

 

 

136 DESTINY 는 핑크 레드 컬러예요

생각보다 쿨하더라고요..!

정석 레드인 줄 알고 구매했는데

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만족했던 컬러였어요~

시간이 지나면 핑크끼가 더 올라옵니다!

 

< 130 BLOSSOM >

다시 봐도 예쁜 디자인!

한 가지 아쉬운 점이 유광 케이스라 지문 자국이 남는다는 점..?

130 BLOSSOM 은 코랄 컬러인데

손에 발색했을 때랑 입술에 발라봤을 때

컬러가 살짝 차이나더라고요

입술에 올리면 핑크 느낌이 더 강해요!

비비드한 핑크 코랄 느낌이라

제 피부톤에는 살짝 뜨는 느낌이었어요

그래서 진하게 발색하기보다는

톡톡 두드리면서 연하게 발색해주니까 괜찮더라고요~

물티슈로 지워줬을 때 착색이에요

저 상태로 꽤 오래 남더라고요!

특히 136 DESTINY 는 지속력이 상당했어요

외출할 때 바르고 나서 점심, 저녁 먹고 나서 까지

컬러가 남아있더라고요

틴트 급 지속력!

부드러운 발림성, 촉촉함, 지속력까지

모두 만족스러웠던 샤넬 루쥬 코코 블룸이었습니다 :-)